• 2023. 8. 20.

    by. 혜택을 꼭 챙기세요.

    최강야구의 열기가 넘치는 시점에서 알바생 성균관대 고영우 선수의 모든 것을 알아 볼게요.

     

    최강야구의 멤버들이 본인의 일이 별도로 있고 또 부상선수가 많아 정상적인 경기를 치르기 어렵다고 제작진이 판닪ㄹ때 알바생을 투입 합니다. 그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고영우 입니다.

     

    대학최강의 팀인 성균관 대학교 4학년에서 주전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어 바로 실전에 사용가능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고영우 선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고영우 프로필

     

    출생 : 2001년 6월 21일생 (22세)

    출생지 : 부산광역시

    학교 : 대연초 - 대동중 - 경남고 - 성균관대 4학년재학

    신체 : 178cm, 78kg

    포지션 : 내야수

    투타 : 우투우타

    프로입단 :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예정

     


    고영우 이야기

     

    고영우는 성균관대 야구부 4학년으로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최강몬스터즈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인연으로 최강야구에 알바생으로 취업(?) 했습니다.

    최강몬스터즈의 정현수와는 친구이고, 원성준이 선배 입니다.

     

    2023년 대학시즌 성적을 보면 엄청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 타율 0.360
    • 홈런 3개
    • 장타율 0.640
    • 출루율 0.467
    • OPS 1.107

     

    장타율은 아주 높은 편입니다만, 삼진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현대야구에서는 삼진비율이 높으면 1류 선수로 가기 어렵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선수를 선발할때 삼진비율을 주요 지표로 본다고 하니 고영우 선수의 삼진비율도 

    많이 개선되어 누구나 탐내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강야구 이야기

     

    최강몬스터즈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여 최종심사 대상까지는 올랐습니다.

    그 인연으로 어느날 성균관대 감독인 이연수 감독에게서 전화가 와서 최강야구에서 불러주면 갈거 냐는 질문에 무조건 한다고 했고, 그러고 나서 몇분 있다가 최강야구 PD한테서 전화가 와서 알바로 들어올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무

    조건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무조건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최강야구와 성균관 대학교의 훈련 중 어느것이 힘드냐는 질문에

    훈련은 최강야구가 성균관대학보다 더 힘들다고 답했습니다.

    일단 김성근 감독의 포스가 엄청나고, 그 와중에 1대1로 코칭해 주니까 100% 집중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인것이죠.

    세상의 어느 행운아가 김성근 감독님의 1대1 지도를 받을수 있을까요?

    정말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강야구는 훈련시간은 많지 않은데 몸의 100%를 사용하여 훈련을해서 더 힘들다고 합니다.

     

    최강야구에서 누가 제일 잘 챙겨주느냐는 질문에

    선배님들 모두 문제점 알려주고 도와주는데, 그 중에서도 정성훈이 제일 많이 챙겨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포지션이라서 연습도 같이하고 하면서 정성훈이 알고 있는것 모든것을 가려쳐 주려고 한다고 합니다.

     

    성균관대 선배인 원성준 선수가 최강야구에 있어서 좋지요?

    고영우 선수는 원성준 덕분에 최강야구에 더 빨리 적응할수 있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모르는 내용을 하나씩 가려쳐 준다고 합니다.

    연습을 어떻게 하는지, 스케쥴 나오면 어떻게 하는지 등 등

    또한 원성준 선수가 선배이자 최강야구 정규직이라 알바생인 고영우에게 밥도 많이 사준다고 합니다.


    우리 알바생(?) 고영우 선수는 트라이아웃때 황영묵과 학교 선배인 원성준에 밀려서 최종적으로 탈락을 했습니다만 최강야구 PD는 구단인원때문에 발탁은 못했지만 계속 마음에 두고 있다가 결국 알바생으로라도 불렀습니다.

     

    트라이아웃 탈락 후 성균관대와 최강야구와의 경기때 성균관대 소속으로 3루수로 출전을 했고, 

    엄청난 수비실력으로 최강야구에 눈도장을 찍어 두었지요.

     

    결국 장시원 단장이 눈여겨 봐났다가 다음 경기인 경북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자 일일 알바로 바로 고영우 선수를 합류 시켰습니다.

     

    현재까지 대타 위주로 4경기를 뛰었는데, 충암고 2차전에 최강몬스터즈가 패배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지요.

     

    고영우 선수는 일일 알바가 끝났는데 최강야구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은근슬쩍 나타나서 훈련을 같이 하곤 했습니다.

    그 덕인지 부산고 2차전에 출전기회를 잡았고, 결국 장시원PD도 다음 경기때부터 오더라도 말리지 않는다고 해서 반고정으로 합류했다는 것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제 고영우 선수가 최강야구에 고정이 될지, 반고정이 될지, 탈락이 될지는 온전히 본인의 능력에 딸려 있습니다.

    부디 최강야구에 정규직으로 취업해서 많은 기회를 가져서 훌륭한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영우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