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장원삼 투수 총정리

야구를 좋아 하는 사람은 물런이고 야구를 조금 좋아하는 사람도 '최강야구'를 보셨을 겁니다.

요즘 직장인 사이에 화요일이 제일 힘들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월요일에 하는 최강야구 때문인데요. 

최강야구의 장PD가 분량조절을 실패해서 자정을 넘기고 어영부영 하다가는 새벽1시에 잠자리에 들게 되면서 화요일병이 생겼다는 전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구에 진심이 선수들

그 선수로 승리를 해야하는 감독

승률 7할 밑으로 내려가면 수백명의 일자리가 날아가는 절대절명의 프로그램으로 예능이지만 예능같지 않은 최강 야구 입니다.

 

최강야구를 보면 장원삼 투수가 벤치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강야구를 먼저 간략히 소개하고 장원삼 선수에 대해 총정리 하겠습니다.

장원삼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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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소개

 

# 최강야구 프로그램 소개

 

• 방송채널 : JTBC
• 방송시간 : 월요일 밤 10시30분
• 프로듀스 : 장시원PD (장단장으로 불립니다.)
• 제작 : STUDIO C1
• 중계해설 : 정용검(중계), 김선우 (해설)
• 감독 : 김성근
• 팀이름 : 최강 몬스터즈
• 2022 시즌 : 2022년 6월6일 ~ 2023년 2월20일
• 2023 시즌 : 2023년 4월10일 ~

 

"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가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했다.

'우리 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것이다'

프로야구팀에 대적할 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 감독 및 선수 소개

 

◆ 감독 : 김성근

 

그 이름만으로도 레전드인 김성근 감독

1대 이승엽 감독이 그만 둔다고 할때 최강야구도 같이 종료될것으로 생각했으나, 왠걸 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여 나타 났습니다. 바로 레전드 김성근 감독을 영입 한 것입니다.

1942년생으로 올해 만81세 입니다.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말이 조금 어눌하지만 그게 또 재미의 포인트 입니다.

1984년 OB 베어스 감독으로 데뷔 했으니 감독 맡은지가 어언 40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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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진 : 7명 (육성군 1명 별도 있음)

 

기라성 같은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송승준, 장원삼, 오주원, 유희관, 이대은, 신재영, 정현수, 선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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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야진 : 7명

 

내야진은 기라성 같은 프로와 독립리그선수, 아마추어 선수가 혼재되어 있어요.

정성훈, 이대호, 정근우, 서동욱, 최수현, 황영묵, 원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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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야진 4명 + 포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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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승 장원삼 투수 총정리

 

# 장원삼 프로필

• 본명 : 장원삼
• 생년월일 : 1983년 6월 9일 (40살)
• 출생지역 : 경남 창원시
• 신체 : 181cm, 90kg, B형
• 학교 : 창원사파초, 창원신월중, 용마고, 경성대

 

• 프로지명 : 2002년 2차 11라운드 (전체 89번, 현대)
• 프로데뷔 : 2006년 4월 11일 (프로지명 후 경성대로 진학)
• 프로마지막경기 : 2020년 9월 20일

 

• 현대 유니콘스 : 2006년 ~ 2007년
• 우리 히어로즈 : 2008년 ~ 2009년
• 삼성 라이온즈 : 2010년 ~ 2018년
• LG 트윈스 : 2019년
• 롯데 자이언츠 : 2020년

 

• 2011년 아시아 시리즈 MVP
• 201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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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삼 기록

 

프로에서만 정규시즌 15시진을 보낸 통산 121승의 레전드 투수 입니다.

 

통산승리 : 121승

평균방어율 : 4.28

총경기 : 367경기

승율 : 0.553

총이님 : 1685.2이닝

장원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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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이 최강야구로 돌아오다!

 

통상 121승 투수가 최강야구에서 매번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부상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부상 때문에 방출자 예상명단에 항상 1순위로 올랐지만 방출되지 않고 버텻고 결국 다시 최강야구로 돌아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기까지 장원삼 선수의 눈물과 노력이 있었겠지요.

장원삼 선수의 최강야구 활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