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송승준 프로필 모든 것

최강야구 2022년 시즌에서는 에이스로 활약을 펼쳤으나 2023년 시즌에는 활약을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하지만 송승준 투수가 레전드 투수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있었던 원클럽맨 입니다.

원클럽맨이 되기 위해서는 실력과 성적, 주위의 평판과 신망이 좋아야 가능한 일인데 송승준은 그런 선수 입니다.

 

 최강야구에서 별명으로 '송삼봉' 이라고 나오는데, 영광스러운 별명 입니다.

바로 '3연속 완봉승'에서 비롯된 별명 입니다.

 

송승준이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꽤 좋습니다.

미국에서 마이너리그 생활을 해서 미국물(?)을 먹어서 인지 팬서비스가 좋아서 인기가 많아 롯데팬들에게서 무한 지지를 받는 선수였습니다.

어느 롯데 팬이 경험한 송승준의 팬서비스 라는 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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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프로필

 

• 성명 : 송승준 (Song Seung-Jun)
• 생년월일 : 1980년 6월 29일 (43세)
• 출생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 학교 : 부산하단초등-경남중-경남고-퍼시픽대
• 신체 : 184cm, 106kg, AB형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 프로입단 : 1999년 국제아마추어 자유계약 (보스턴),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 (우선지명, 롯데)

 

# 소속팀

• 1998~2002 : 보스턴레드삭스 산하 마이너
• 2002~2004 : 몬트리올 엑스포스 산한 마이너
• 2005 :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 마이너
• 2005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
• 2006 : 캔자스시티 로얄스 산하 마이너
• 2007~2021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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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 기록

 

송승준은 경남고에서 청룡기와 봉황기 우승을 대통령배 리그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후

롯데 자이언츠의 우선지명을 받았으나 

보스턴 레드삭스로 입단을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미국MLB(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했지만 실제 메이저리그 등판이 없어 기록이 없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잦은 트레이드와 부상으로 꽃을 피우지 못했습니다.

 

# 미국 마이너리그 기록

경기 : 166경기

이닝 : 854와 1/3 이닝

승패 : 56승 42패

평균 자책점 : 3.50

 

송승준 선수는 8년간 마이너리그에서 활약 했습니다.

 

# KBO 기록

송승준은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을 합니다.

이후 14시즌 동안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활동하고 은퇴하는 원클럽맨이 됩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기록은 어마어마 합니다.

몇가지 기록을 살펴 보겠습니다.

 

탈삼진 : 1238개 (역대 롯데 자이언츠 1위)

다승 : 109승 (역대 2위, 1위는 윤학길 117승)

이닝 : 1645 2/3이닝 (역대 3위)

 

2009년 송승준의 인생 기록을 남깁니다.

역대 2번째로 3경기 연속 완봉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 합니다.

이때 나온 별명이 바로 '송삼봉' 입니다.

 

송승준기록

 

# 송승준의 장단점

 

송승준은 장점이 많은 선수 입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는 일이 별로 없다는 의미 입니다.

또한 부상도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구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바로 내구성 이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 입니다.

단점으로는 기복이 심하고 큰 경기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장점이 많으면 이정도의 단점은 덮고 넘어가야 되겠지요.

가장 아쉬운 것은 큰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 입니다.

가을 야구에서 멋지게 던지는 상상을 머리로만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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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에 입단

 

# 최강 몬스터즈 홈페이지 프로필

 

올림픽 금메달 주역!

3경기 연속 완봉승! 전설 제조기! (a.k.a 송삼봉)

 

다 씹어 먹겠다는 각오로 마운드에 다시 오른 특급 에이스

팀의 승리를 위해 벤치클리어링도 불사 하겠다!

최강 몬스터즈의 든든한 어깨가 되어줄 투수 라인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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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에는 2022 시즌과 달리 송승준은 주로 벤치에서 화이팅(?)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벤치에서 역할을 할 만큼 했기 때문에 본연의 모습인 투수로서도 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2023년 시즌에 들어와서 송승준과 같이 역할이 변경된 선수가 몇몇 있습니다.

완봉승의 사나이 유희관도 역시 마운드 보다는 화이팅 담당으로 벤치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유희관, 송승준, 장원삼 이 3명의 트리오가 활짝 피는날이 최강 몬스터즈가 활짝 피는날이 될 것입니다.

 

역시 투수는 마운드에 올라가야 투수 인것이죠!

투수 송승준의 멋진 승리를 위해 화이팅!

송승준을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