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정용검, 정용검 캐스터, 정용검 형 까지 정용검의 모든 것

최강야구 애청자는 선수도 선수지만 해설진에 있는 최강야구 정용검 캐스터를 빼고 최강야구를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강야구 정용검 캐스터가 유명해지면서 쌍둥이 형인 정용검 형 까지 검색어에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정용검, 정용검 아나운서 모든 것을 알아 보겠습니다.

 

 

정용검 프로필

• 본명: 정용검
• 출생: 1984년 9월 22일 (39세)
• 신체: 174cm (실제키는 170cm로 추정)
• 혈액형: B형
• 결혼여부: 미혼
• 가족: 부모님, 쌍둥이 형 정용헌
• 학력: 서울강남초, 상도중,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 직업: 프리랜스 스포츠 캐스터, 아나운서
• 경력: MBC SPORTS+ (2011년~2022년)
• 스포츠중계: KBO,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농구중계
• 소속사: 디씨엘이엔티
• MBTI: ESTJ
• 별명: MC용검, AC용검, 용검트랙, 호빗용검, 꼬꼬마 캐스터, 등
• 2022년 5월 MBC SPORTS+에서 퇴사하여 프리랜스가 됨.
• 현재: 최강야구에서 김선우 해설위원과 최강몬스터즈 경기 중계 담당

 

 

왜 스포츠 캐스터가 되었는지?

최강몬스터즈 정용검, 최강야구 정용검은 원래 일반적인 아나운서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강대학교 학생때 방송국 인턴을 하면서 정용검이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한PD가 정용검에게 축구중계를 해보라는 권유를 하고, 정용검도 흥미를 느끼면서 스포츠 캐스터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최강야구 정용검 공식 인스타그램

(아래의 URL을 클릭하면 넘어갑니다)

https://www.instagram.com/happyjyg1

 

 

 

정용검 중계 스타일

 

최강야구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이 발생하면 정용검 캐스터의 샤우팅과 에너지를 발생하는 것을 보는 것도 최강몬스터즈 경기를 보는 재미 중의 하나 일 것입니다.

 

" 때 렸 ㅆ ㅆ ㅆ 어요!!! "

" 날아갑니다~~! 나 라 가 요~"

 

 

샤우팅으로 시원하게 지르면서 길게 빼서 공 움직임의 결과까지 보고 나서 마무리를 하는 스타일 입니다.

또한 흥분하면 굵은 목소리를 내면서 샤우팅을 계속 해댑니다.. ㅋㅋㅋ

 

샤우팅이 25초 까지 이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오죽 했으면 정용검 중계의 과몰입만 모아둔 영상이 있을 정도 입니다.

JTBC에서 과몰입 영상만 모아서 유튜브에 올렸다는 사실...

 

유튜브 썸네일에 팬들의 요청사항이 적혀있는데요.

<선우+용검 중계실 모먼트 부탁 드려요!! 

살아 있는 리액션들 너무 좋습니다.>

 

 

 

정용검 방송 활동

 

1) MBC SPORTS+ 시절

MBC SPORTS+ 소속시절에는 주로 스포츠 전문 캐스터 답게 KBO리그,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중계를 맡았습니다.

야구 오프시즌인 겨울에는 농구 중계를 하고, 또 겨울스포츠인 <컬링> 중계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계 올림픽이나 동계 올림픽 시즌에는 본사인 MBC 캐스터로 합류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의 중계를 맡기도 했습니다.

 

 

2) MBC SPORTS+ 퇴사 후

정용검은 11년간 근무하던 2022년 5월에 MBC SPORTS+ 퇴사 후 프리랜스의 길을 걷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올림픽 등 국가 단위의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가 있을 때에는 MBC 중계진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MBC 캐스터를 합류해서 축구 중계를 맡았습니다.

또한 2023년에서는 e스포츠에서도 중계를 맡았는데요. e스포츠 임에도 안정적이면서 특유의 텐센을 보여주면서 역시 정용검 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퇴사 후 최강야구 정용검이 탄생하게 됩니다.

 

 

3) 예능 및 드라마, 영화

• 최강야구 (JTBC)
• 씨름의 제왕 (tvN)
• 내일은 위닝샷 (MBN)
• 방송남매 (유튜브)
• 스톡킹 (유튜브)
• 비알지TV (유튜브)

 

최강야구 정용검

 

정용검은 최강야구 캐스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즉 중계진 입니다.

선수들 보다는 주목을 못 받는 위치에 있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최강야구 정용검은 해설자 김선우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해설진이 되었는데요.

 

특히 존폐경기/방출경기에서는 야구 생존이 걸려있기 때문에 해설진 특히 정용검의 실직 경기를 보는 듯한 현장감있는 중계를 보면서 웃픈 현실을 같이 공감 했습니다.

 

 

정용검이 MBC SPORTS+ 퇴사를 하게 된 계기가 최강야구 합류 때문 입니다.

JTBC 최강야구 합류를 위해서는 MBC의 출연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최강야구를 포기할지 MBC SPORTS+를 퇴사를 해야 할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이 시점에 정병문의 조언을 듣게 되는데요.

정병문 역시 비슷한 제안을 왔는데 거절했다고 하면서 후회 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정용검은 장시원의 제안을 받아들여 최강야구 정용검 으로 거듭남을 선택하며 퇴사를 하게 됩니다.

 

7할을 달성못하면 프로그램을 없앤다는 장시원PD가 정용검은 얼마나 미웠을까요?

웃기는 것은 승률 7할을 달성 못하면 프로그램을 폐지 한다는 것을 퇴사 하고 나서 알았다고 알았답니다.

회사도 그만두고 합류를 했는데....

최강야구 정용검이 농담삼아 승률 7할 안되면 프로그램 폐지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퇴사하지 않았을 거라 했습니다.

 

 

하지만 장시원PD의 해설진 사랑은 남다른데요.

최강야구 몬스터즈 팀 공식 포스터엔 선수들 외에도 캐스터인 정용검과 해설위원 김선우도 같이 실려 있습니다. 이는 해설진을 같은팀 이라는 의미로 최강야구 정용검이 장시원PD를 고마워 하는 부분 입니다.

 

정용검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최강야구 정용검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뽑는 것은 부산고와의 경기에서 <류현인> 선수가 홈런을 쳤을 때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 류현인 선수는 프로 입단이 확정되어 최강몬스터즈로 나서는 마지막 경기 였습니다.

그런 류현인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것은 그냥 하나의 홈런이 아니라 감동의 홈런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정용검 형 정용헌

 

최강야구 정용검 형이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정용검은 일란성 쌍둥이 인데요. 그중에서 동생 입니다.

쌍둥이 형인 <정용헌>은 국내 최고의 로펌 회사인 김앤장 소속으로 국제조사 분야를 담당하고 있던 세무사인 정용검 형은 정용검이 MBC SPORTS+ 퇴사를 할때 같이 퇴사했다고 합니다.

 

최강야구 정용검과 형인 정용헌은 일란성 쌍둥이로 어릴때 LG트윈스 초대 마스코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어릴때 부터 야구와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현재 형은 LG트윈스의 열열한 팬이 되었습니다.

 

 

정용검 형은 최강야구 청소년 국가대표팀과의 1차전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던져준 인형을 받으며 카메라에 잡히며 얼굴을 공개 했습니다.